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오슝 첩운 순환선 (문단 편집) == 특징 == * 1차 개통 구간은 기존 가오슝임항선 부지를 활용하기 때문에 노면에서 운행하더라도 사실상 전용선 형태다. 기존 도로와 교차 문제는 배차 간격과 신호를 통해 해결한다. 간선도로와 교차하는 경우 신호등에 노면전차 전용 신호등이 별도로 부착되어 있다. 2차 개통 구간 중 상당 구간이 간선도로 공간을 통해 운행하게 되어 시민들의 반대가 있었다. * 배차간격은 10분[* 첨두시간대]~15분 이지만 생각보다 체감 배차간격이 길지 않을수도 있다. 대만 남부 지역은 오토바이 이용자가 많아 가오슝 같은 대도시도 주요 간선 시내버스 운행간격이 20분 간격이다. 정류장에 아예 정차시각표가 따로 붙어있다.[* 관광도시 타이난은 오토바이 없으면 못 다닐 수준이다. 대도시인데도 시내버스 노선이 부족하다.] MRT 홍선, 귤선도 승차홈은 6량 대응인데 개통 10년이 넘은 지금도 3량 운행 중이다. * 막차는 22시 출발로 막차 시간이 이른 편이다. 지하 노선은 12시 전후가 막차인 점을 비교해보면 아직은 이용하기 불편하다. 실시간 운행정보가 제공되는 버스에 비하면 여러가지로 불편하다. 대신 공식 홈페이지에서 시간표를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krtc.com.tw/KLRT/timetable|역별 시간표(중국어)]] 시간표도 최근에서야 공개해 준 것이고 아직도 영어 버전 홈페이지는 첫차와 막차 정보만 제공. 그 전에는 시간표도 안 붙어 있어서 언제올 지 모른 상태로 역으로 가야했다. * [[이지카드]], [[이카퉁(대만)|I-pass]] 외에도 모든 교통카드 사용이 가능하다. 교통카드가 없을 경우 승강장에 있는 승차권 발권기를 이용해 1회권을 구입할 수 있다. 2018년 3월 1일부터 유료 운행한다. 교통카드 사용시 요금은 10NTD(한화 약 380원), 1회권은 30NTD(한화 약 1200원)으로 교통카드 이용을 권장한다. 가오슝 첩운 체계에 속함에도 '''기존 지하철과 별도의 요금체계로 환승할인이 없다'''. * 승차시 1회만 태그하면 된다. 하차시 태그 불필요. 승차직전 플랫폼에 있는 단말기에 태그하거나 승차후 차내 단말기에 태그하면 된다. 플랫폼이 완전 개방형에 검표 인원이 없어 그냥 탈 수 있는데, 가끔 직원이 승차하여 표를 검사하며 물론 걸리면 벌금이 세다. 이런 방식은 유럽에서 자주 볼 수 있다. * 문이 자동으로 열리지 않는다. 지하철이나 버스처럼 차량이 정차한 후 기다리면 문이 열리던 것에 익숙하던 사람들은 당황스럽다. 엘리베이터처럼 버튼을 눌러야 문이 열린다. 버튼은 출입문 정 중앙에 위치. 문 열고 닫는 시간이 충분하니 문이 안 열린다고 당황하지 말고 버튼을 누르면 된다. 기관사가 다 확인 후 출발하니까. 하차시에도 버튼에 불이 들어오면 가볍게 눌러주자. 버튼에 불이 들어오기 전에는 눌러도 안 열린다. * 순환선 개통에 앞서 2009년 5월 순환버스 168번을 개통하였다. 이 노선과 선형이 유사하며 도로 사정만 맞으면 버스가 더 빨리 가는 것도 볼 수 있다. 개통 구간 중 C32-C1-C8까지는 두 노선이 평행하게 달린다. 전체 노선 중 C24([[아오쯔디역|아이허즈신역]])에서 C37을 거쳐 C1에서 C8까지 경전철과 버스 노선이 동일하다. * 대부분의 구간이 노면 위를 잔디로 덮어 놓았으나 구산역(C17)~미술관(철도)역(C20) 구간만 완전 콘크리트 노면으로 되어있다. * C32~C1~C21 구간은 모두 [[상대식 승강장]]이며, 역사 설치 공간이 부족한 C22~C31 구간은 [[섬식 승강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네이웨이아트센터역(C21A)과 미술관역(C21)은 선로|홈|선로|홈의 형태로, 본래 공원 자리에 역사를 건설할 때 나무를 그대로 보존하면서 선로를 놓다 보니 이런 형태가 되었다. * 롄허병원역(C22)~룽화초교역(C23) 구간은 도로가 좁은 관계로 유일한 단선 구간이며 교행 문제로 반대편 열차 진입 후 출발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